아이를 키우면서 특별히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내는 아이의 경우, 부모들은 더 힘든 육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 되지요. 본 책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박사 과정까지 수료한 저자가 예민하고 짜증 잘 내는 아이를 양육하며 많은 고민 끝에 찾아낸 육아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마다 부모마다 예민한 부분은 다르겠지만 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내는 아이가 아니더라도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며 활용할 수 있는 양육지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프롤로그

예민한 아이의 특성
아이가 짜증을 잘 낼 수밖에 없는 이유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감정 들어주기
더 좋은 해소 방안 찾기
좋은 해소 방안의 좋은 결과 경험하기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되는 놀이
기분이 좋아지는 상황 늘리기
짜증 예방하기, 예측되는 순간 적절한 개입하기
예민한 아이의 장점을 살리는 교육
주변 이들과의 협력
함께 자라가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