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의 시선집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비롯하여 「가을의 풍경」, 「이중(二重)의 사망」, 「몽환병(夢幻病)」, 「비음(緋音)」, 「이별(離別)을 하느니」, 「가상」, 「구루마꾼」, 「엿장사」, 「거러지」, 「조소(嘲笑)」, 「도-쿄에서」, 「파-란비」, 「선구자(先驅者)의 노래」, 「조선병(朝鮮病)」, 「비갠 아침」, 「저므는 놀안에서」, 「역천(逆天)」, 「서러운 해조」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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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침실로
가을의 풍경
二重의 死亡
독백
바다의 노래
본능의 노래
시인에게
비 갠 아침
파란 비
병적 계절(病的季節)
지구 흑점의 노래
비를 타고
대구(大邱) 행진곡
반딧불
서러운 해조(諧調)
가장 비통한 祈慾(기욕)
빈촌의 밤
구루마꾼
朝鮮病(조선병)
겨울 마음
청년
末世의 희탄
마음의 꽃
방문 거절
이별을 하느니
가상(街相)
오늘의 노래
도쿄에서
이해를 보내는 노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달아
나는 해를 먹는다
緋音(비음)
극단
거러지
동경에서
逆天(역천)
무제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원시적 읍울(?鬱)
달밤
哭子詞
농촌의 집
조소
엿장수
초혼
그날이 그립다
단조
지반(池畔) 정경
저무는 놀 안에서
예지(叡智)
기미년
어머니의 웃음
선구자의 노래
쓰러져가는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