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산업과 광고문화』는 신문산업의 위기와 광고 및 광고문화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신문의 재활성화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살펴본다. 실무와 이론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신문산업과 광고에 대해, 2장은 우리나라의 신문광고사를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3장에서는 사회문화적 커뮤니케이션 형태의 하나로 동시대 문화의 가치를 반영하는 광고에 대하여, 4장은 신문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 논하였다. 5장에서는 광고를 통한 신문산업 활성화, 6장에서는 경쟁과 차별화의 필요성을 지닌 모든 기업은 브랜드관리의 패러다임을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