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대 그리고 나는 우리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진정으로 뼈와 살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냄새 나는 우리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속에서 물화적 존재가 아닌 인격을 갖춘 사람 모두인 우리가서로가 배려하며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수직적 관계속의 지위의 개념이 아니라, 수평적 관계속의 인격을 갖춘 참된 본질적 인간으로 진정 사람내음 나는 세상을 꿈꾸며 살기를 바라며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

김남열 시집 ｜ 당신 그대 그리고 나
머리말
차례

Ⅰ. 당신
1. 당신1
2. 나의 모습
3. 무덤
4. 당신 그대 그리고 나
5. 사랑하는 그대여
6. 꿈
7. 하늘 길
8. 인생의 무대
9. 사랑하는 님이시여
10. 사람이기에
11. 당신에게
12. 그대 그리움
13. 그냥 있을래요
14. 세어보세요
15. 천자
16. 제자를 백수건달로 만든 예수라는 사나이
17. 뜨거운 정열은

Ⅱ. 그대

18. 그대 그리움
19. 나랑 술 한 잔 할래요
20. 담을 줄 안다면
21. 실타래 인생
22. 술
23. 바람처럼
24. 얽매이지 말고
25. 정주지 말아야지
26. 인연이란
27. 인생길
28. 일언삼사
29. 오늘은 왠지
30. 술술술
31. 피고 지는 꽃
32. 그때까지
33. 때로는
34. 민들레 꽃
35. 여인이여
36. 사모곡


Ⅲ. 그리고(무)

37. 당신의 사랑
38. 무애의 춤
39. 무
40. 오늘은
41. 당신은
42. 살아가며
43. 풍경
44. 강물처럼
45. 판도라의 상자
46. 내 죽으면
47. 멍멍이 소리
48. 돈의 미학
49. 사랑하는 이여
50. 빨간 우체통
51. 가로등
52. 여여심
53. 아랑혼
54. 그대로
55. 아스팔트 위 노루
56.눈雪
57. 화장터
58. 나는 사랑합니다
59. 가로수


Ⅳ. 나

61. 운수납자
62. 어머님
63. 단풍
64. 동백꽃
65. 그냥갑니다
66. 근원
67. 만드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