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진한 맛을 지닌 시, 시조>
서주(西疇) 지성해 시인의 첫 시조집이다. 책은 총 67편의 시조로 구성했으며, 시조 특징의 짧은 글귀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풍부하며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머리말

머리 시조
훈민정음訓民正音

1부
하늘 그림 / 뿌리의 계절 / 그림자극 / 잣나무 / 흐름 / 눈 뜨는 봄 / 사월 산 / 들꽃 만남 / 진달래꽃 / 신록新綠 / 이파리 하나 / 하늘땅 푸른빛 / 산수화 / 새소리 / 빗소리 / 돌개울 물소리 / 시냇물 / 낙숫물 / 함박눈 / 초승달 / 그믐달 / 깊은 산 강강술래 / 빛 축제 / 입춘 /

2부
땅의 아들 / 화촉華燭 / 한라봉 / 엑스선 사진 / 사랑니 / 새해맞이 / 오늘 / 독서, 오늘 / 송지 수요 시 마당 / 밥심 / 삶은 달걀 / 산책 / 다시 깨어남 / 까치와 조각 작품- 올림픽 공원에서 / 소리 / 판소리 / 춘향가 중- 한양 계신 이 도령에게 보낸 글월 / 대금 소리 / 한 점 바람 / 말 이어가기 / 바이올린 / 소리 하나- 득음得音과 지음知音 / 두드림 / 손톱 발톱을 깎으며 / 아리랑 / 한가위 / 팔당호 / 독도獨島의 생각 / 자유로 끝에서 / 한국어 발견 / 디자이너 / 발레 / 자전거自轉車 /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 바둑 스포츠 / 낙하 훈련 / 이야기 / 늦은 꿈 / 꿈 버스 안에서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