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선교사 시리즈」 제3권 『브루스 헌트』. 2세대 선교사, 보수적 신앙관,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정치·종교적 주제를 신앙으로 풀어내는 일 등 묵직한 주제들이 깊게 배여 있다.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보수와 복음주의의 깊은 가치를 알려준다.

1부 메이드 인 코리아 한부선
1. 어느 ‘시골 소년’의 시련
2. 소년의 회상
3. 고독한 개종자
4. 유교와 자연적 인간
5. ‘당나귀 아저씨’들의 발자취를 따라
6. 2세대 한국 선교사
7. 2세대가 물려받은 유산
8. ‘2세대’가 아버지를 인터뷰하다

2부 고난과 언약: 1938-1945
1. 신사참배와 한국 교회의 선택의 기로
2. 한국의 재난
3. 극동에서의 역경 가운데 드리는 찬양
4. 한국의 언약자들
5. 한부선 선교사가 만난 믿음의 사람들
6. 그리스도 예수의 죄인 되어, 하얼빈의 옥중 사연
7. 일본의 감옥으로부터

3부 공산주의, 에큐메니즘, 고신의 탄생: 1946-1960
1. 해방 후 전환기 한국 사회에서 십자가의 의미
2. 공산주의와 기독교
3. 한국전쟁과 순교자
4. 한국 교회 상황보고
5.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이니까?

4부 선교
1. 교회와 선교
2. 좋은 소식을 전하기
3. 직업 선교사? 나는 선택받은 선교사!
4. 누가 우리를 위해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