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살면서 무수한 인연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종국에는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한줌 흙으로 와서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 남기고 가고 싶은 것도 많고, 버리지 못하고 가는 경우도 많다. 무슨 세상에 대한 미련이 많은지,,,
그러나 이 세상 떠날 때 우리가 가지고 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단 하나 사랑빛 만은 지고 간다. 해도 해도 다함이 없는 사랑의 빛. 조금이라도 젊었을 대 더 사랑하고 배려하며 살기를 바라며 사연시의‘사랑빛’을 세상에 선보이고자합니다.
2018년 가을
하운夏雲 김남열

하운 김남열 사연시｜사랑빛
들어가는 말
차례

Ⅰ. 님

1. 님아 9 p
2. 고운님 기다리며 10 p
3. 고운 사람 11 p
4. 님 발소리 12 p
5. 님과 함께라면 13 p
6. 그 대에게 빠지면 14 p
7. 내 마음 그대에게 15 p
8. 님 그리워 16 p
9. 님 오지 않고 17 p
10. 님을 기다린다 18 p
11. 나의 사랑님 19 p
12. 꽃구경에 20 p
13. 보이지 않지만 21 p
14. 님 생각에 22 p
15. 내 님 품속이 23 p


Ⅱ. 사랑빛

16. 국화꽃 25 p
17. 대나무 26 p
18. 매화 27 p
19. 고향길 28 p
20. 사랑빛 29 p
21. 봄바람 30 p
22. 품을 보고 31 p
23. 하늘과 바람과 32 p
24. 소나무 33 p
25. 난초 34 p
26. 산을 찾는 이유 35 p
27. 서울의 봄 36 p
28. 여행의 깨우침 37 p
29. 자연으로 갈 날 38 p
30. 파초의 사연 39 p
31. 고향생각 40 p
32. 귀향 41 p
33. 낮선 이방인 42 p
34. 농부님의 땀방울 43 p


Ⅲ. 인생

35. 고독이란 중병 45 p
36. 덧없는 생명 앞에 46 p
37. 나이 살 47 p
38. 부모님 전상서 48 p
39. 비갠 날 49 p
40. 옛날처럼 50 p
41. 인과 51 p
42. 참새 공양 52 p
43. 토끼잠 53 p
44. 깊은 밤 54 p
45. 가는 세월 55 p
46. 개념 없는 닭 56 p
47. 경제적 식민지 ..., 57 p
48. 내버린지 58 p
49. 너무 탓하지 마오 59 p
50. 노송 60 p
51. 몹쓸 짓 61 p
52. 무심 62 p
53. 물고기들 63 p
54. 민중의 아픔 64 p
55. 방생의 마음이란 65 p
56. 방파제 66 p
57. 벗을 북망산천 보내며67 p


Ⅳ. 봄꽃

58. 봄꽃 68 p
59. 봄날은 어디에 69 p
60. 봄날의 설음 70 p
61. 봄바람이 이토록 71 p
62. 부모 73 p
63. 삼팔선 74 p
64. 세상소리 75 p
65. 의리 76 p
66. 자연에 무쳐 77 p
67. 춤추는 자의 노래 78 p
68. 하늘 보며 걸으려니 79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