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종교 신문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아름다운 문장은 시와 같고, 심오한 내용은 철학서와 같다.
다 다른 글인 것 같지만 하나의 소재로 쓴 통섭적인 글이다.
독자들의 마음에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하는 창조적 마인드의 접근이다.
판권 페이지
인사말
차례
제 4부
밑바닥을 보다
바둑판
차이
바위
활과 바이올린
박제
러브체인
마실에서
그리운 계절
매듭
맨드라미
메밀꽃
뼈로 부르는 노래
나이테
들꽃
등대
등
물방울
도가니
도토리묵
제 5부
만 원 짜리의 삶
석류
사막
석탄
선풍기
성냥
소라껍질
이중적 관계
새
새벽
샘물
배설물에 대하여
배치
뼈
백지
버드나무
비눗방울
못
반사등
반죽
쌀밥
제 6부
전기밥솥
방
만남
두 개의 나무
곱하기
십자가를 바라보는 순간
연리지목
장고
장기
장난감나라
송전탑
아스피린
앰뷸런스
야광충
은박지
부도체
점프
발화점
젓가락
수술실에서
고둥소리
고드름
고로쇠의 아침
구멍
십자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