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비슷한 수많은 일자리 세미나와 박람회, 196개나 된다는 많은 일자리 사업들, 지난 15년 동안 총 28회의 청년 일자리 대책들의 실패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정리해보면 ‘일자리를 위한 일 만들기 만연’,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일자리 만들기 미흡’, ‘청년들이 원하는 글로 벌 일자리 만들기 부족’, ‘사라질 위기의 기존 일자리 늘리기에 치중’, ‘일자리 창출 3개 시장간 유기적 연계 미흡’, ‘국내시장의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의 구조적 한계’, ‘경제성장 둔화와 투자위축’, ‘일자리 정책의 가심비 미흡’ 등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서 ‘FTA 연방 Job Freedom 전략’을 제안한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서 ‘FTA 전문직 자격증 상 호인정인 MRA 추진’, ‘FTA 사이버 일자리 거래소 설립’, ‘일자리 복수국간 협정인 FJA 추진’, ‘FTA 교육 글로벌 표준 Korea Accord 제정’, ‘다자 FTA 시장 공동 프로젝트 추진’, ‘FTA 연방시장 1취5창 전략 추진’, ‘메가 FTA 시장 공동 직업훈련센터 설립’, ‘FTA 서비스 수출 산업화 추진’, ‘FTA 시장 절충교역 연계’, ‘FTA 비즈니스 모델 수출’, ‘FTA 직무표준인 FTA NCS 제정’, ‘FTA Capstone School 설립’, ‘FTA 시장 출향제도 도입’, ‘FTA Divide 해소’, ‘FTA 인프라 구축’, ‘대학 FTA 동아리 지원’ 등 발상을 전환한 혁신적이고 구체적인 현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하자고 한다.

1954년 충북 출신인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를 전공했으며, 대기업 종합상사 출신으로 40여년의 무역 경험, 20년 이상의 FTA 경험을 살려서 2006년에 국내 최초로 중앙대학교 글로벌 HRD 대학원에 ‘FTA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 한 이래 현재, 전국의 34개 대학, 9개 공무원 연수원 및 다수 지자체·기관·단체·기업 등에서 FTA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6년 관세청 FTA 비즈니스 모델개발 교육·2007년 산업부 공무원 FTA 교육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청·코트라·무역협회·전경련·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표준협회·생산성본부·능률협회 등에서 FTA를 강의하는 한편, 대학 FTA 교육과정 개설·FTA 지원센터 개설·트레이드 내비 개설·FTA 전담기관 지정·기재부 무역 분야 은퇴자 FTA 컨설턴트 과정·농림부 공무원 퇴직자 FTA 전문가 과정·국방부 전역 간부 FTA 취업 과정·노동부 FTA 활용 취업과정 등 많은 FTA 정책을 제안하여 실현시키는 등 FTA 활성화 및 정책개발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중국·일본·인도·러시아·베트남·태국 등 10여 개 국가로부터 FTA 활용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 정부초청으로 중국에 가서 기업인과 공무원 등에게 FTA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국·독일·헝가리 기업들에게도 FTA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FTA 관련 저서로는 10만권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u-Trade 빅뱅』, 『무한시장 FTA』,『손에 잡히는 FTA』,『한·미FTA,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회』,『Business 3.0 Vision』, 『FTANOMICS』,『소상공인, FTA 활용가이드』,『메가 마케팅』등 FTA 교재도 다수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