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앙아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이라크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오던 설화와 동화를 시카고 대학의 라마누잔 박사께서 오랫동안 집 대성한 책입니다. 각 권이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 편을 보셔도 그들의 이야기에 쉽게 빨려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그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반영하며 자연과 인간 신과 동물이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감성의 세계의 이야기를 전개 해 줍니다.
이 책은 어린아이부터 만화 작가, 동화 작가, 선생님과 어머니들 그리고 민속 학자 까지도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지평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교훈과 감동도 함께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제 인생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게 되었고,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즐거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판권 페이지
*글의 목차*
1. 라자 비크람과 중국 공주
2. 물위를 걷다.
3. 스승과 바보
4. 은혜를 아는 동물들
5. 검은 개가 죽었을 때
6. 마을 사기꾼,도시 사기꾼,사기꾼의 왕
7. 긴 수염의 카지
8. 메카까지 볼 수 있는 사제
9. 반항한 아들
10. 한치
11. 버팔로가 수탉으로
12. 자신의 반쪽과 결혼한 왕자
13. 버팔로가 만든 돈
14. 거짓말 시합
15. 거울로 해결한 사건
16. 앵무새 몸 안의 쿠롬바
17. 여덟 번째 열쇠
18, 어떻게 베 직공이 천상에 갔나
19. 호랑이를 만든자들
20. 이야기가 끝났을 때
21. 그리고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