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에 발표한 《어린 왕자》(프랑스어: Le Petit Prince)의 의미를 분석한 책입니다. 저자는 전문 비평가가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 관심으로 《어린 왕자》를 여러 번 읽고 일반인의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어린 왕자》를 해석했습니다. 따라서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는 대중 논문입니다.

《어린 왕자》는 10명이 읽으면 10개의 해석이 다 다릅니다. 저자 최성호 연구원은 《어린 왕자》를 읽고 어떤 해석을 내렸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본 논문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 저작은 큐니버시티 대학교의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입니다. 큐니버시티는 호기심을 살리기 위해 설립된 대학교입니다. 연구원들은 호기심을 느끼는 연구주제로 자유롭게 연구하고 논문을 출판할 수 있습니다. 큐니버시티는 대중이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대중연구, 대중논문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논문요약
차례

I. 서론: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 B612로 무사히 돌아갔을까?

II. 어린왕자가 장미꽃을 대하는 자세
(A) 꽃을 꺾는다 (소유적 실존양식)
(B) 꽃과 함께 한다 (존재적 실존양식)
(C) 어린왕자가 꽃을 대하는 태도는?

III. 어린왕자의 우주여행 (1) B612에서 떠남
A. 어린왕자가 만난 어른들 유형 분석
(1) 325호 행성, 왕
(2) 326호 행성, 허영쟁이
(3) 327호 행성, 술꾼
(4) 328호 행성, 장사꾼
(5) 329호 행성, 점등원
(6) 330호 행성, 지리학자
B. 지구별의 모습

IV. 사막여우와 장미꽃
(A) 사막여우는 존재적 실존양식의 대표자
(B) 장미꽃에 대한 재해석: 장미꽃은 꽃뱀인가?

V. 어린왕자의 우주여행 (2) B612로 돌아감
(A) 어린왕자의 죽음의 의미는?
(B) 어린왕자는 정말로 죽었을까?
(C) 뱀의 존재

VI. 어린왕자에 나타난 상징적 표현의 해석
(1)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2) 양 한 마리 그려줘!
(3) 물이 시원한 이유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V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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