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다이어터들의 멘토 다노 언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된다. 첫 번째 책 『습관 성형』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 훈련법에 대해 다뤘다면 『마인드 스트레칭』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생각 습관을 담은 책으로 ‘마인드 성형’에 대해 다룬다. 습관 훈련은 식습관 성형, 운동 습관 성형, 마인드 성형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마인드 성형'이다. 건강한 습관을 꾸리는 일도, 운동할 시간을 내는 일도 결국 내 마음이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살이 빠지는 원리는 과학의 영역이지만, 다이어트를 끝내 성공시키는 원리는 심리의 영역이다.
마인드 스트레칭이란 내 마음 상태를 돌보고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 습관 훈련법'을 의미한다. 경직돼 있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듯이 긴장돼 있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혹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들은 마인드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인드 스트레칭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내 마음에 집중하는 법을 알게 되면 오직 ‘성공’에 집착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성장’하는 다이어트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인드 스트레칭은 다이어트를 넘어 내 삶 전반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마음의 탄력성이 회복되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유연해지고 삶의 다양한 문제 앞에서 주도적으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습관 성형 그리고 마인드 스트레칭
마인드 스트레칭에 들어가기 전에
마인드 스트레칭 1단계. 날숨
: 내쉬는 숨에 마음을 경직시키는 생각 비우기
자책감 내보내기
불안감 내보내기
외모 콤플렉스 내보내기
남의 정의에 끌려가면 콤플렉스, 내가 정의하면 매력
조급함 내보내기
인생지사 새옹지마, 양가 감정 정리법
비합리적 신념 내보내기
비교하는 마음 내보내기
행복 거식증 내보내기
내 마음의 어두운 면 인정하기
후회되는 하루를 정리하는 법
건강식 강박증 내보내기
마인드 스트레칭 2단계. 들숨
: 마시는 숨에 마인드 스트레칭에 필요한 생각 채워 넣기
자존감 들이마시기
자기 확신 들이마시기 1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들이마시기
자기 확신 들이마시기 2
셀프 칭찬 들이마시기
자신감, 자존심, 자존감
완벽한 때는 없다
진정한 자기애 들이마시기
남아 있는 자존감도 깎아 먹는 주문 ‘왜 자꾸’
자존감이 한 뼘 더 성장하는 순간
바닥에 떨어진 자존감 끌어올리기
여행하듯 다이어트하기
성취의 경험 들이마시기
더 나아지는 기쁨
오늘자 행복 들이마시기
마인드 스트레칭 3단계. 이완
: 생각 유연성을 길러 주는 마인드 스트레칭 훈련하기
다이어트 오지라퍼에 대처하는 법
다이어트는 나를 아껴 주는 최고의 방법
최상의 상태의 나
나는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사람
복잡한 마음 이완하기
나만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을 때
나만의 때, 나만의 순간
절제, 매력, 행동, 활력
나선형 성장
더하기 아닌 빼기
식탐의 기원
나에게 묻는다
애증의 존재
식사의 기억
‘예쁨’보다 ‘매력’을 만드는 다이어트
운동, 오롯이 날 위한 순간
내 30년 뒤 롤모델 찾기
하루에 충실하기
모드 전환을 위한 워밍업과 쿨다운
마인드 메시지. 내 마음에게
마인드 스트레칭 4단계. 수축
: 생각 근력을 길러 주는 마인드 스트레칭 훈련하기
내가 원하는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자존감을 이루는 자기 효능감
실천적 자신감, 실천적 자존감
뇌에도 길이 있다
변화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를까?
칭찬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까?
감정적 허기 대처법
습관적 과식증
음식 집착
인생은 길고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왜 그러지?’에서 ‘그랬구나’로
행복 If 훈련법
장점 찾기 놀이
나에게 사과하기
생각 라벨링 기법
외모 지적 대처하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 소확성
상황별 마음 알약
다이어트 권태기에 대처하는 자세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네 가지 멘탈 트레이닝
마인드 스트레칭 5단계. 확장
: 다이어트를 넘어 내 삶 전반으로 마인드 스트레칭 적용하기
진정한 의미의 워라밸
다노한 행복
다노한 성공
칭찬에 대처하는 법
다음 세대를 위한 ‘내 몸 사용 학교’
매력 수업
다이어트는 라이프 스타일 공사
아름다움엔 그림자란 없다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