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다가 죽은 목숨에는 그 누구도 아깝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 남은 가족과 주변 친구와 직장동료들에게 많은 피해를 남기면서 사라져간다. 명예롭게 죽ㅇ느 목숨이야 나라에서 위로금도 주고 남은 가족에게 생활비를 하라면서 연금도 주지만, 주식하다가 죽을 경우, 죽은 사람에게 피 같은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떼인 사람은 매우 슬플 것이다. 저자는 주식시장은 외국계펀드매니저와 한국계 펀드매니저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의 돈놀이싸움터이며 여기서 개미투자자라는 개인투자자들이 왜 질 수밖에 없는 지를 이야기한다. 결론은 주식을 하지 말라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1부 왜 주식을 하게 되는가?
2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도 죽는다.
3부 실패 후 빚으로 재도전하는가?
4부 하지마라, 빚내지마라, 죽어도 생계비는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