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꽃게(술래)는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합니다. 동물 친구들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곳저곳에 숨어있습니다. 어떤 동물들은 자연과 비슷한 모습으로 꼭꼭 숨어 있어서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꽃게는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이 어디에 숨었는지 열심히 찾아 다닙니다. 꽃게는 과연 어떤 동물들을 찾았을까요? 이 책은 의성어, 의태어 표현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동물들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자연을 닮은 동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자신이 동물이 된다면 어떤 동물로 어디에 숨고 싶은지? 함께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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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 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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