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역사서> 묵상편지는 룻기, 에스라, 느헤미야서와 에스더서를 한 권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룻기>는 사사시대의 격동기에 우상숭배와 불성실이 팽배하던 시설에 오아시스와 같은 참된 믿음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책은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산 실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셨던 하나님의 약속, 즉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후에 고향땅으로 귀환시켜 회복시키겠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및 에스라와 같은 유대인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3명의 바사왕들 (고레스, 다리우스와 아닥사스다)의 도움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느혜미야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 중에 귀향한 자들이 이룩한 복구 작업에 대한 역사를 완벽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의 지도하에 시작된 것으로, 성벽이 완성된 후, 이스라엘 온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큰 회개를 한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에스더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책입니다. 에스더가 아하수에로의 왕후로 책봉된 에스더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섭리와 보호를 선명하게 역사를 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 역사서> 글들은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10여년 동안 매일같이 써 보냈고 5대양 6대주 곳곳에서 수백만 독자들이 읽었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여러번 다뤘던 것을 말씀 순서대로 다시 재편집한 것입니다. 제목이 잘 말해주고 있듯이, 필자는 신학자이거나 목회자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구체적인 한 구절 말씀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한발자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지 형식으로 담담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eBook으로 묶여 판매되어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선교비 지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소 역사서 읽어주는 남자 (표지)
저자와 저작권
<소 역사서> 묵상편지를 묶어내며
사랑의 등불 (신앙시)
룻기
위로로 펼쳐진 앞길
파국이 주는 새로운 기회
"은혜"란 이름의 멋진 선물
당신에게 축복을 빕니다
지극히 작은 관심의 위력
생의 노정에서 이탈한 자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길
여인들의 노래가
에스라
가자!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세상의 주인
하나님의 성전 - 예배당
살아 있는 믿음과 믿음 공동체
살아 움직이는 돌들로서
마귀의 꼬임에 걸림돌된 자들
공사 현장과 같은 믿음 공동체
내이름 아시죠?? "바뀐애"
영혼을 위한 고향
하늘에 가서야 비로소
에스라 같은 인물을 위하여
최상의 손 안에서
문제는 바로 질문 (신앙시)
느혜미야
매일 기도하시는 부모님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길
선한 뜻 안에서 완성될 것들
단지 무기력함을 느낄 때
전적으로 우리 편이신 주 하나님
알게 모르게 범하는 가진 자들의 죄
책임있는 지도자와 국민
우리를 통해 나타내 보이시는 하나님
주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히 말씀하신다
기쁨과 감격의 눈물
오로지 살아남은 자들만이
논개의 열정이 빠진 '준비된 여성'
공동체 생활의 기초 ? 메시야 오심을 기다림
기도 장소로서의 교회
찬양 음악으로 가득찬 도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수 천의 비판보다 구체적인 해결책을
수 천의 비판보다 구체적인 해결책을
변화 (신앙시)
에스더
박해받았지만 보전되었다
힘으로 조종되는 축제와 광란
하나님의 긴 숨결
기꺼이 부름에 응하고자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
결코 굴하지 않는
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쓰고자
무디어질 도끼날
감사하는 마음의 예배
죽으면 죽으리라
피조물이 가진 권력의 책임
주를 의지하면 주가 이루시고
내가 모든 것이 아닐지니
자아란 이름의 폭군
소망으로만 살수 있을지니
구원(심판)이 너희에게 당도하리니
미래로 향한 안목
칠흑 같은 어둠에서 빛을
선으로 악을 이기는 비결 - 용서
이 땅 위에 화평을 위해
절망 중에 만나는 하나님 사랑
절기를 즐길 수 있는 자유
족보를 따져보자
복수가 아니라 정의로
주여, 오늘 (신앙시)
새 노래로 (신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