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경제사의 사실상 클라이맥스는 로스차일드 가(家)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스페인계 세파르디 유대인들이 주도해 왔다면, 로스차일드가 이후로는 독일계 아쉬케나지가 유대인 사회를 주도하게 된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국제적인 대규모 금융산업을 일으킨 로스차일드 가문을 알지 못하고는 오늘날 세계 금융시장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목차]
판권 페이지
지은이
머리말
1. 붉은 방패(Rot Schild)가 가문의 성(性)이 되다
2. 3남 네이선을 영국으로 보내다
3. 다섯 발의 화살로 세계 최대의 다국적은행 탄생시키다
4. 형제들, ‘정보 및 수송 네트워크’ 구축하다
5. 네이선, 런던 금융계를 장악하다
6. 워털루전쟁 정보선점으로 영국을 사다
7. 정보를 토대로 전략 짜는 유대인, 하루를 먼저 시작하다
8. 산업혁명의 원동력, 로스차일드의 자본
9. 오늘날 세계 금융시장의 뿌리, 로스차일드
10. 에드몽 로스차일드, 이스라엘 건국을 돕다
11. 히틀러 이후, 로스차일드 철저히 베일 뒤로 숨어
(참고) 아쉬케나지에 대한 일설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