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참 많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들이라는 걸 글로 적어보니
고작 60개 뿐이었다...

[고작 60개의 생각]

그래서 지금까지의 나를 만들어 준
나만의 가치관과 생각들을
책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남들에게 회자되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이 세상에 내 인생(삶)을
조금은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 말이다.

글을 써서 출판을 하게 되면
국립중앙도서관에 영구 보존이 된다고 한다.

물론 도서관 구석 한 모퉁이에서
뽀얗게 먼지만 쌓여갈 내 삶이 되겠지만
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나름대로 인생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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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파트 Ⅰ ]
?? 첫 번째 생각
?? 두 번째 생각
?? 세 번째 생각
?? 네 번째 생각
?? 다섯 번째 생각
?? 여섯 번째 생각
?? 일곱 번째 생각
?? 여덟 번째 생각
?? 아홉 번째 생각
?? 열 번째 생각
[ 파트 Ⅱ ]
?? 열한 번째 생각
?? 열두 번째 생각
?? 열세 번째 생각
?? 열네 번째 생각
?? 열다섯 번째 생각
?? 열여섯 번째 생각
?? 열일곱 번째 생각
?? 열여덟 번째 생각
?? 열아홉 번째 생각
?? 스무 번째 생각
[ 파트 Ⅲ ]
?? 스물한 번째 생각
?? 스물두 번째 생각
?? 스물세 번째 생각
?? 스물네 번째 생각
?? 스물다섯 번째 생각
?? 스물여섯 번째 생각
?? 스물일곱 번째 생각
?? 스물여덟 번째 생각
?? 스물아홉 번째 생각
?? 서른 번째 생각
?? 서른한 번째 생각
?? 서른두 번째 생각
[ 파트 Ⅴ ]
?? 서른세 번째 생각
?? 서른네 번째 생각
?? 서른다섯 번째 생각
?? 서른여섯 번째 생각
?? 서른일곱 번째 생각
[ 파트 Ⅵ ]
?? 서른여덟 번째 생각
?? 서른아홉 번째 생각
?? 마흔 번째 생각
?? 마흔 한 번째 생각
?? 마흔 두 번째 생각
?? 마흔 세 번째 생각
?? 마흔 네 번째 생각
?? 마흔 다섯 번째 생각
?? 마흔 여섯 번째 생각
?? 마흔 일곱 번째 생각
[ 파트 Ⅶ ]
?? 마흔 여덟 번째 생각
?? 마흔 아홉 번째 생각
?? 오십 번째 생각
?? 오십 한 번째 생각
?? 오십 두 번째 생각
?? 오십 세 번째 생각
?? 오십 네 번째 생각
[ 파트 Ⅷ ]
?? 오십 다섯 번째 생각
?? 오십 여섯 번째 생각
?? 오십 일곱 번째 생각
?? 오십 여덟 번째 생각
?? 오십 아홉 번째 생각
?? 육십 번째 생각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