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도전하는 신참 간의 【전쟁】도 막바지… 프로켈은 폭주한 【바람】의 마왕 스트라스가 생성한 에메랄드 드래곤을 앞에 두고, 고전한다. 「네가- 내 첫 번째 【서약의 마물】이다!!」 결사의 각오를 보인 천호의 신뢰에 응답하듯, 첫 번째 【서약의 마물】에게 “이름”을 주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켈은, 미소와 희망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화제를 모은 던전 창조 판타지, 이별과 여행의 제 2막. 권말에 원작자의 특전소설 수록!

제 7화 - 너의 이름은 제 8화 - 마왕의 마을 만들기! 제 9화 - 【시간】의 마왕 단탈리안 제 10화 - 마을 만들기 제 11화 - 안녕, 마르코 제 12화 - 귀족 언데드 특전 만화 특전 소설 - 마왕의 마을, 탄생 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