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에서 건강과 관련하여 분명한 것은 우선 내 건강과 관련하여 유익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에 좋다 해도 조리를 잘 하여야 하고, 필요한 적정량을 먹어야 하며, 그리고 지속적으로 먹어야 섭취식품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대한 만큼 식품의 효능을 얻지 못한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식품은 몸의 생리기능에 이용되고 영향을 미친다. 인체 각 기관의 생리기능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면 질병이 예방되고 건강도 유지될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은 바꾸면 얻는 것이 많다. 본 책에서는 인체 중요 기관, 조직의 생리활성 기능에 좋다고 유수의 기관에서 추천한 식품들에 관한 정보를 정리 수록하였다. 숙독하고 식생활하면 100세까지 건강을 지키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북대학교 대학원 축산학과(농학박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축산학과(농학석사),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축산가공학과(농학사)를 졸업하였으며, 전 (국립)순천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전 (국립)순천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학과장, 전 (국립)순천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소장, 전 (국립)순천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전 (미국)일리노이대학교 축산학과 육과학실험실 연구교수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