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는 처음에『조선사』란 이름으로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당시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환영을 받았던 것으로, 이를 1972년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전집을 간행하면서 『조선상고사』란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중국이 감추고 왜곡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사대주의자 및 식민사관에 젖은 사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축소되었던 우리 고대사의 참모습을 논리적으로 복원하였다.

[목차]
판권 페이지
제1편 총론
제1장 역사의 정의(正義)와 조선사의 범위
제2장 역사의 3대 원소와 조선 구사(舊史)의 결점
제3장 제3장 구사(舊史)의 종류와 그 득실의 약평(略評)
제4장 사료의 수집과 선택
제2편 수두시대
제1장 고대총
제 2 장 단군 왕검(檀君王儉)의 건국
제 3 장 수두의 홍포(弘布)와문화의 발달
제3편 삼조선 분립시대
제 1 장 삼조선의 총론
제 2 장 삼조선분립 후의 신조선
제 3 장 삼조선 분립 후의 불조선
제 4 장 삼조선 분립 뒤의 말朝鮮
제 5 장 삼조선 붕괴의 원인과 결과
제4편 열국의 쟁웅시대
제 1 장 열국의 총론
제 2 장 열국의 분립
제 3 장 한무제의 침입
제 4 장 계립령 이남의 두 나라
제 5 편 고구려 전성시대
제1장 기원 1 세기초 고구려의 국력발전과 그 원인
제2장 太祖·次大 두 대왕의 文治
제 3 장 太祖 · 次大 두 대왕의 漢族 驅逐 ( 한족 구축 )과 옛 땅 회복
제4장 次大王의 왕위 빼앗음
제 5 장 次大王의 피살과 明臨答夫(명림답부)의 專權(전권)
제 6 장 乙巴素(을파소)의 엽적
제 6 편 고구려의 쇠미와 북부여의 멸망
제 1 장 고구려 대 支那(지나)의 패전
제 2 장 고구려 대 鮮卑의 전쟁
제 7 편 고구려, 백제 두 나라의 충돌
제 1 장 고구려 · 백제 두 나라 관계 유래
제 2 장 近仇首王(근구수왕)의 英武와 고구려의 쇠퇴 ( 附 : 百濟의 海外 征伐 )
제 3 장 廣開土大王의 북진정책과 鮮卑(선비) 정복
제 4 장 長壽太王(장수태왕)의 남진정책과 백제의 천도
제 8 편 남방 여러 나라의 대고구려 공수동맹
제 1 장 네 나라 연합군과의 싸움과 고구려의 퇴각
제 2 장 백제의 倭寇 격퇴와 해외 식민지 획득
제 9 편 삼국혈전의 시작
제 1 장 신라의 발흥
제 2 장 두 嶺 以北10고을의 쟁투
제 3 장 同壻戰爭 (동서전쟁)
제 10 편 고구려와 수의 전쟁
제1장 臨愉關(임유관) 싸움
제2장 살수의 전쟁
제3장 烏列忽(오혈홀)·懷遠鎭(회원진) 두 싸움과 隋(수)의 멸망
제 11 편 고구려와 당의 전쟁
제 1 장 淵蓋蘇文(연개소문)의 西遊(서유)와 그 혁명
제2장 遼水 싸움
제 3 장 안시성 싸움
제 12 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제 1 장 扶餘成忠(부여성충)의 위대한 계략과 백제의 拓也(탁야)
제 2 장 金春秋(김춘추)의 외교와 金庾信(김유신)의 음모
제3장 扶餘成忠의 자살
제 4 장 신라 · 당 두 나라 군사의 침입과 백제 의자왕의 집합
제5장 백제 義兵(의병)의 봉기
제 6 장 고구려의 唐軍(당군) 격퇴와 백제 의병의 全盛(전성)
제 7장 扶餘福信(부여백신)의 죽음과 고구려의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