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을 만큼 살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여행의 끝자락에 도달한 극한의 땅. 그곳은 오래전 박사가 살아갈 의미를 깨달았던 추억의 장소였다. 모든 걸 잃고 복수의 마녀로 변해버린 친구를 얻은 마녀의, 끔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제13회: 숨바꼭질 이야기 제14회: 바다 끝에서의 이야기 제15회: 옛날이야기 제16회: 옛날이야기 2 제17회: 마녀의 마을 이야기 제18회: 마녀의 마을 이야기 2 제19회: 마녀의 마을 이야기 3 제20회: 마녀의 심장 이야기 제21회: 소중한 사람의 이야기 제22회: 소중한 사람의 이야기 2 최종회: 마지막과 시작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