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이 쿠시나가라에서 열반하신 후 붓다의 장례는 붓다의 뜻에 따라 말라족의 재가신도들에 의해 전륜성왕의 의식으로 거행되었다고 한다. 붓다의 유골은 8부족에게 나누어져 8개의 사리탑이 세워졌고, 그 후 불교신앙은 사리탑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붓다 입멸 후 부처님의 가르침을 확인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마하카사파(대가섭)를 중심으로 500명의 비구가 모여 부처님의 가르침과 율을 결집했다고 한다. 이것을 제1결집이라 하는데 이후 몇 차례의 결집이 더 있었다고 전해진다. 원시불교의 경전은 이 첫 결집에 의해 정리되어 구전되었다고 한다.

판권 페이지
제1. 불국품(佛國品)
제2. 방편품
제3. 제자품(弟子品)
제4. 보살품(菩薩品)
제5. 문수사리 문질품
제6.불사의품
제7.관중생품(觀衆生品)
제8장 불도품(佛道品)
제9. 입불이법문품
제10. 향적품(香積品)
제 11.보살행품(菩薩行品)
제12. 견아촉불품
제13. 법공양품
제14. 촉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