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물꼬를 트는
별의별 영어 문장 다 있다

모르는 사람과, 또는 말이 잘 안 통하는 외국인과 함께 있다면 참 어색할 겁니다. 그 상황, 말이 잘 안 되더라도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말을 이어나갈 문장이 필요하죠. 영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어도 대화란 최고 난이도의 언어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이 있다고, 문장을 만들 수 있다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 상황마다 적절하게 툭툭 저절로 튀어나올 수 있는 문장이 머릿속에 자리잡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대방의 말에 반응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렇게 별의별 상황, 주제에 대해 말을 멈추지 않고 대화를 이어가기 용이하게 도와줄 문장 240개를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를 적재적소에 말할 수 있으려면 저절로 튀어나올 정도로 제대로 암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암기 방법 또한 효과적인 누적체크로 마련해두었습니다. 외국인 인맥 만들기에 도움이 될 문장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이 책의 활용
대화, 시작은 질문부터
답변을 유도하면
대화가 쉽게 풀린다

대화를 길게 이어가는 것, 그것도 영어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대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친하지 않다면 더 하죠. 그러면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기술 중에는 질문하기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상황에 적절한 질문 던지기는 호감의 표시이기도 하고 관심의 표명이라 대화에 윤활유가 됩니다.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이어집니다. 질문을 던진 사람은 답변의 내용을 이용해 2차 질문을 하거나 대응을 해주면 됩니다.









이것이 대화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제일 좋은 기술입니다.

이 교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나눌 만한 대화 주제를 30일 동안 4단 대화(A-B-A-B) 2쌍의 대화로 학습합니다. 그러면 문장은 240개를 암기하게 됩니다.



30일 * 2개 대화 = 60개 대화
30일 * 8개 문장 = 240문장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
복습과 반복의 힘, 망각을 이기는 누적 체크
하루 암기 분량은 단 6문장입니다. 적다고요? 별거 아니라고요? 무시하지 마세요. 30일이 지나면 180개의 문장을 암기하는 것입니다. 240개라고 하니 엄청나다고요? 다 외워서 기억할 수 있냐고요? 복습과 반복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게을리 하지 않을 각오면 충분합니다.

30일이면 웬만한 상황 대화 다 본다!

-1일차에 문장만 암기하고, 2일차부터 전날 외운 문장
누적체크를 먼저하고 문장 암기를 합니다.

-잘 안 되는 문장, 아리송한 문장 모두 체크합니다.

-문장 암기에서 욕심을 부려 분량을 늘리면 나중에
누적체크에 부담이 갈 수 있으니 잘 조정하셔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게 일정을 세워 학습하고, 10일 안에 총복습을 합니다. 예를 들어 5일 단위로 총복습을 한다면 1-5일은 누적체크를 하고 문장을 외우고, 6일째 진도를 나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복습합니다. 단,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훑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