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럽 문화의 중심인 프랑스에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외국인 이웃들과 친구들을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소소하게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인이나 외국인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서로를 새롭게 이해하고 교감하는 재미있는 문화 소개서가 되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세 딸의 엄마인 가정 주부.
팔년 동안 프랑스 생활을 통해 이국적인 음식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에, 어린 시절부터 가져온 미술에 대한 관심이 요리의 세계에 빠져 요리 여행을 실행합니다.

[목차]
판권 페이지 1
1. 허브사랑과 무당벌레
2. 봄의 달래 채취
3. 프랑스 요리와의 첫 만남
4. 아침 산책길의 수다
5. 갈레트 데 호아(왕의 빵)
6. 2월에 먹는 크레프
7. 크레쉬 카니발
8. 병원에서 맛 본 프랑스 음식
9. 빵 슈르프리즈(놀라게 하는 빵)
10. 생 세바스찬의 맛의 주간
11. 프랑스인도 좋아한 외할머니 잡채
12. 나의 엄마
13. 세 번 결혼한 피에르
14. 이콘 화실에서의 식사 모임
15. 마리본의 샐러드와 양파수프
16. 죠슬린을 통해 알게 된 프랑스 가정요리
17. 가토오 쇼콜라(초콜릿 빵)
18. 이케아 열쇠사건
19.버섯 따러가기
20. 소시알리스트(사회주의자)
21. 까매오
22. 티라미수를 알게 한 플로히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