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서울대 의대 입시는 전체적으로 다중미니면접의 틀 안에서 전형별로 시간배분을 조절하는 형태의 입시가 진행될 전망이다.

가장 많은 지균은 일반고 위주의 내신 극강자들 가운데 수능 최저등급으로 잠재학력 미달자를 배제하는 형태, 일반전형은 우선선발과 1단계를 통해 학업우수성은 물론 전공적합성까지 걸러낸 상태에서 다중미니면접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형태, 정시는 최강의 수능성적으로 갈라낸 가운데 인적성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형태가 되는 셈이다.

결국 일반고 학생들은 지균, 과학고 영재학교 자사고 학생들은 일반전형, 자사고 일반고학생들은 정시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PART 1] 2014 서울대 의대 어떻게 준비할까
전형별 선발비중 변화… 지균 > 정시 > 일반 순
[수시] 지역 40명 최다, 일반고도 해 볼만
[정시] ‘바늘구멍’ 정시, 올해는 숨통 트이나
서울의대 합격자 많이 낸 고교는 어디?

[PART 2] 서울의대 다중미니면접 분석
다중미니면접, 올해 모든 전형으로 확대 가능성
다중미니면접이란?

[PART 3] 다중미니면접 완벽 복원 및 해설
역할극 방
연결형 방(제시문 해독+프레젠테이션)
상황면접 방(윤리판단)
상황면접 방(리더십)
상황면접 방(공감능력)
자기소개서 방
전문가 총평

[PART 4] 서울대 의대 합격수기
내신 1등 대신 수시모집 공략
서울대 의대 다중미니면접 경험기

[PART 5] 전국 의대 정시 분석
정시 의예과는 ‘바늘구멍’
2013학년 의대 정시 결과 분석
2013학년 치대 정시 결과 분석
2013학년 한의대 정시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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