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키즈 채널, 라임튜브

유튜브 시대, 우리 아이를 제대로 가이드할 수 있는 34가지 방법



“엄마 아빠! 나도 라임이처럼 유튜브 하고 싶어!”

어느 날 아이가 건넨 말 한마디에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집안일을 하며 잠깐, 식당에서 밥 먹으며 잠깐 틀어준 유튜브에 우리 아이가 푹 빠져 있다는 것은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하다니!

이제 유튜브는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디지털 플랫폼이 되었다.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접하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배운다. 엄마 아빠도 별만 다르지 않았다. ‘TV 유치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보며 자란 지금의 3040 부모는 디지털 미디어와 친숙한 세대이다. 그런데 유튜브는 조심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자극적인 콘텐츠와 아이를 돈벌이로 본다는 부정적인 시선, 하지만 우리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전폭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부모를 위한 책이다. 264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키즈 채널 [라임튜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라임 가족(라임파파&라임맘)이 성장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키즈 크리에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우리 아이에게 나쁜 영향은 없는지, 유튜브 채널은 어떻게 만들고 영상은 어떻게 찍어서 올리는지 ‘1도’ 모르는 부모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라임파파는 유튜브 키즈 채널에 먼저 도전한 경험을 살려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34가지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아이가 유튜브에 푹 빠져 있거나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