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여름을 선사한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의 소설판,
영상으로 볼 수 없었던 감성까지 사로잡은 완결편!!
카이토와 그 소꿉친구 카오리의 사이를 오해한 이치카는 저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달아난다.
테츠로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킨 미오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촬영 도중 사라졌던 멤버들이 돌아오고 촬영은 재개되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가시질 않는다.
마침내 이치카는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카오리에게 진심을 묻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점차 깊어져 가는 카이토와 이치카.
그러나 축제 현장에서 은하연맹의 무인기와 조우하고, 결국 이치카의 정체가 탄로 난다……?!
대인기를 구가한 TV 애니메이션, 그 대망의 소설판 제2권!
그 여름의 추억이 우리의 영원이 된다――.
쿠로다 요스케가 속해 있는 스튜디오 오르페 소속의 라이트노벨 작가이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가 첫 데뷔작이다.
프롤로그――카이토
제7장 『두 사람의 손이, 맞닿은 순간』
막간――테츠로
막간――카오리
제8장 『축제 후』
제9장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막간――칸나
제10장 『우리는 여기에 있다』
막간――테츠로
막간――칸나
막간――미오
제11장 『우리는 달린다』
막간――레몬
제12장 『그 여름을 잊지 않아』
막간――에미카
제13장 『그 여름이 기다린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