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평생 날씬하게 살 수 없다!”
기능의학 전문의가 알려주는 쉽고 영구적으로 몸무게가 빠지는 체질 만드는 법!

모든 질병의 원인 90%는 영양 불균형과 비만. 비만은 현대인의 가장 큰 근심인 암의 전조이고, 건강 이상의 신호다.
나아가 비만을 잡지 않으면 사회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 누구도 생존 차원에서의 다이어트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더 날씬해지고, 더 예뻐보이기 위한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가 아닌, 더 오래 건강히 살기 위한 다이어트를 알려준다.


"다이어트를 멈추고 체질을 바꿔라!”
몸의 밸런스만 찾으면 굶지 않아도, 뛰지 않아도 평생 마른 몸으로 살 수 있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쪄요’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도 왜 자꾸 배가 나오죠?’
‘아무리 굶어도 몸무게는 1kg도 안 줄어요!’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소위 ‘빡쎄게’ 굶고 운동하는 다이어터들의 아우성이다. 이제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고민하는 ‘전 국민 건강 고민’이 되었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면 너도나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알고, 실행하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기능의학 전문가 김혜연 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의 다이어트에 이의를 제기한다.
다이어트는 사전적으로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대, 20대가 주로 미용 목적으로 하는 ‘굶고 뛰는’ 행위를 다이어트라고 인지한다. 대사가 활발한 이들은 일주일만 지나도 금방 수치로, 겉모습으로 드러난다. 때문에 실제로는 다이어트가 절실한 상황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정작 원래 의미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40, 50대, 즉 살기 위해 다이어트가 절실하지만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아무런 답도 얻을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가 논의되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