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는 유대인들이 2000년간 해온 교육입니다. 이들이 교육의 핵심은 바로 질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어릴적 부터 너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나머지 질문을 할줄 모릅니다. 더군다나 동화책처럼 재밌고 쉬운 책을 읽고도 질문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녀와 대화하기 힘드신 분들, 또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 질문을 어떻게 만들고 아이와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적혀있는 책입니다.
질문지 위주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