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 두 번 다녀오며 만든 책이다.
첫 번째는 북한 설화를 채록하기 위해 북한 아동작가(대한민국에서는 아동문학가라 한다)와 대학 교원(대한민국에서는 교수)을 체육·문화·교육행사에서 만났고 또 한 번은 북한 설화를 동화구연하는 대회에 참석하였다.
사진은 당시(2000년 중반) 금강산에서는 60밀리 미만의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화소가 약간 떨어지고 보충해야 할 부분은 더러 인터넷 자료를 사용했다. 모 언론사에서 금강산을 취재 할 때 동행, 필자가 촬영한 동영상을 스크린 하다 보니 화소가 많이 떨어진 점을 양해 해 줬음 한다.
자료는 북한물품반입을 승인받아 수합한 설화 책 및 금강산 일화집, 금강 선녀, 남북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 등을 참고 했으며 금강산 호텔 및 주변 숙소와 온천 등은 현장감 있는 사진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