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말 한마디 못하는 김대리가
영어 프레젠테이션만 하면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당신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90%는 영문 스크립트를 쓰고 외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그래서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영어 잘하는 사람을 프레젠터 1순위로 지정한다. 그러나 유창한 영어는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여부에 20%도 기여하지 않는다. ‘결과를 내는 프레젠터’ 론 교수 역시 이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점철된 달달 외운 대본으로는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 프레젠테이션 성공 여부는 ‘보이는 것’보다 ‘느껴지는 것’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자신감 있는 태도,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의 콘텐츠에 부족함이 없다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좌중을 압도하고 결국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든다.
이 책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 superhero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덕목인 ‘positive mind setting'에 대해 다룬다. 현재 나의 상태 진단부터 스스로 두려움을 없애는 법, 팀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게 하는 법, 긍정적인 내용의 장표 구성하는 법, 스피치 하는 법, best practice까지 성공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how to를 모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