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만의 일본 여행을 간 이야기이고 일본은 총 10여차례 다녀왔다.
그간의 변화된 일본의 환경과 한국보다 먼저 불황이 온 일본은 어떻게 이 시기를 타개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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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일본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의 변화에 대해 눈여겨 본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와 가장 흡사한 아시아권의 선진국인 일본의 흐름이 곧 우리나라의 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을 잘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읽을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매일의 기록이지만 18년간 브랜드를 운영한 통찰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