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와 영어

시니어라는 단어는 철저한 차별과 홀대 속에 존재한다. 거기에 ‘영어’가 붙으면 더욱더 처절하고 비참한 어휘로 전락하고 만다. 시니어 영어란 도대체 무엇일까? 기존에 나와있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책들을 보면 시니어의 본래 의미답지 못한 수준의 영어를 다루면서 시니어 영어라고 이름 붙여놓은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게 정말 시니어 영어일까요?

영어는 수준에 맞게 익혀야 한다. 나이 수준, 지적인 수준 그리고 사회적인 수준에 맞추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시니어를 위한 영어가 초보 영어라는 고정관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건 고리타분한 실수다. 이미 오래 전에 교육을 받았던 시니어들은 영어에 목말라 있다. 허나 그들을 위해 준비된 영어책들은 마땅치 않다.

영어의 갈증을 풀어주는 영어 해설

시니어들의 수준에 걸맞는 영어, 그들이 갈급해왔던 영어. 바로 그런 영어책이 필요하다. 진정한 시니어를 위한 영어책. 바로 이 책을 출발점으로 시니어 영어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이제는 『영어의 갈증을 풀어주는 영어 해설』과 함께 영어 앞에서 무거웠던 발걸음을 경쾌하게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