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돌아온 아르바이트생 스물여덟 외삼촌 슈타로와
일본을 좋아하는 핀란드 출생의 은발 소녀 열한살 니나가
함께 보내는 유유자적한 시골 라이프!

도쿄로 돌아가 업무를 시작한 슈타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진짜 꿈은 무엇인지 고민이 깊어져만 가는데.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깨달은 슈타로는
다시 키타카루이자와로,
모두의 곁으로 돌아간다!
가슴이 훈훈해졌던 삼촌과 조카의
유유자적한 시골 라이프.
모두가 행복한 모습으로 완결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