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평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들어가는 말
6.25 한국 전쟁 (1950.6.25~1953.7.26)이 발생한지도 70년이 되었고,
휴전 협정 (1953.7.27)의 체결로 한반도에서 휴전 상태로 있는지도
올해로 67년이 됩니다.

2020년 지금의 시점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한반도의 통일도,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빨리 또는 천천히 올 수도 있고
또 영원히 아니 올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한 가지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기 생산에 대해서는, UN과 IAEA에서는 상당히 엄격한
제재를 계속해서 가하면서 그 강도를 점점 더 증가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남한에 대해서는 많은 UN 국가들이 우호적이라는 사실입니다.

막대한 정보, 인력, 돈 등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CIA 같은 정보기구도
소비에트 연방 (구 소련)과 동 독일의 붕괴 시점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즉, 북한이 언제 붕괴할지는 현 system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 모든 일이 발생할 때는, 그 곳에 반드시 징조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fiction 임을 감안해서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