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출판 예찬 - 진작 만들걸 그랬어 >는 독립출판을 접하고 이 좋은걸 나만 하기 아까워 사람들에게 알리고 부추기는 책입니다.

문화에도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듯이...
음악에도 대중음악이 있고 인디 음악이 있듯이...
출판에도 기성출판과 독립출판이 필요합니다.
어느 곳에나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발란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출판과 독립서점이 앞으로도 쭈욱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대상이자 소울 메이트로 남게 되길 희망합니다.
내 속에 있는 생각을 검열과 가두리 없이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