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직장 퇴사 후 1인 기업인 스타일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그게 벌써 7년이고 퇴사 후로는 10년이다. 20대에 퇴사하여 스타일 코치로 살다 보니 30대가 되었다. 이 길은 아직 괜찮은 걸까??

작가는 좋아서 스타일 코치 일을 시작했고 계속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고심했고 아직도 그 고민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결론은 '좀 더 해보자'다. 그 긴 세월의 기록을 공개한다.?

1인기업으로, 혹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면 <좋아서 시작한 일을 ?계속 좋아하려면>에 쓰인 작가의 성장기록을 들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프롤로그 - ?좋아서 시작한 일을 계속 좋아하려면
1. 거절당하는 중입니다.
2. 대등하고 동등하게 존중받(하)기
3. 뭔가가 안 땡길 때는 다 이유가 있다
4. N잡러, 본업과 부업의 기준
5.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입
6. 정작 당시엔 멀쩡했는데
7. 과거의 나에게
8. 1인기업가의 강사료
9. 자매님과의 쇼핑 이야기(1) feat. 임산부
10. 자매님과의 쇼핑 이야기(2) 영국 유학러
11. 스타일 코치는 (남의) 옷장 분석을 좋아해
12. 400만 원짜리 경험을 사다.
13. 페이스북 친구 1,300명에서 300명으로 정리
14. 1인기업의 거절은 선별의 다른 말
15. 난 왜 내 책이 재밌는 걸까 ㅡㅡ
16. 소규모 글쓰기 워크숍을 위한 책 feat. 동네 책방
17. 오랜만의 쇼핑 동행
18. 쓰고 싶어 쓴 책이 잘 나가면 기분이 좋지요
19. 한 달 넘게 H&M에 컨택 중(영.알.못은 힘들어)
20. 그렇게 거절한다면야... 다시 도전해주겠소.
21.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이냐!
22.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23. 우주의 기운을 모아 고민했더니
24.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보며
25. 오랜만의 원고 청탁
26. 네이버 TV캐스트로 1년에 17,000원 벌었다
27. 골치 아픈 이미지 협찬(칼럼에 사용)
28. 이미지 협찬 때문에 한 3년은 더 늙은 듯;;
29. 우연에 기댄 소망도 적어보자
30. 나의 문제가 뭔지 생각해 보았다
31. 스타일 영상 콘텐츠, 이제 좀 감을 잡다
32. 작은 응원이 필요한 날
33. 우울감은 우울증이 아니다
34. 그럴싸한 제목으로 잘 나가는 책을 보면
35. 나의 멘탈을 보호하는 방법
36. 많은 창작 자영업자들의 고민
37. 내가 원하는 삶을 그려보자
38. 바꾸고 싶은 세상, 이루고 싶은 것들
39. 나는 나의 가치를 알리는 것에 소홀했다
40. 새로운 방식, 상세해야 하는 이유
41. 결국 코칭으로 승부를 봐야
42. 이 정도 했으면 된 것 같은데
43. 재능의 평범함에 대하여
44. 출판사 미팅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45. 사진 이미지 → 일러스트 앱 발견
46. 마스다 미리의 <여탕에서 생긴 일>
47. 서비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48. 삽질도 영양가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49. 2년 전의 내가 나에게
50. 사실은 힘들다는 말
에필로그 - 스타일 코치 10년 차, 좀 더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