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문학으로 부산의 미래를 꿈꾼다!!!

라는 기치를 들고 부경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 사업단이 출범한 지 3년째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이하 CORE사업)은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재정지원 사업으로, 기초학문인 인문학의 보호?육성과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부경대학교 CORE 사업단의 목표는 “해양인문학기반 글로벌인재 양성”입니다.
해양수산 교육·연구의 메카인 부경대학교의 전통과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 삶의 총체적 연구인 “해양인문학”을 특성화하여 부산의 미래를 개척할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부경대학교 CORE 사업단은 해양인문학연구소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를 주축으로 “해양인문학”의 기반위에 지역수요에 부합하는 개방형 융합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개발, 환태평양 해양도시 교육 연구 네트워크 구축, 해양 도시 부산의 발전 전략 탐색 등을 위한 학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해양인문학”의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할 것입니다.

대학 인문역량강화사업(이하 CORE사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대학 인문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최초의 재정지원 사업으로, 기초학문인 인문학의 보호, 육성과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경대학교 CORE 사업단은 해양 수산 교육, 연구의 메카인 부경대학교의 전통과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 삶의 총체적 연구인 “해양인문학”을 특성화하여 부산의 미래를 개척할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부 동북아 해양자료와 해양영토 Ⅰ
신명호: 조선시대 해양 정책과 해양 인식
손승철: 조선시대 울릉도 ‘空島政策’의 허구성과 ‘搜討制’
신명호: 고종대 녹둔도 영유권 분쟁

2부 동북아 해양자료와 해양영토 Ⅱ
양수지: 제주도 표착 ‘유구왕자’피살 사건
이민원: 19세기 말의 한러관계와 북방 관련 지도
류상윤: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처리와 이승만 정부의 대마도 반환 요구

3부 부록
[부록 1] 우국노인회의 청원서 원본 첫장
[부록 2] 우국노인회의 청원서 중 대마도 관련 내용
[부록 3] 이승만 대통령 발언(1949.8.18.)과 일본 내 반응에 대한 미국 언론의 보도
[부록 4] 우국노인회 청원서에 대한 미국 메모랜덤(1948.8.25.)
[부록 5] 한국의 대마도 반환 주장에 관한 미국무부 보고서
[부록 6] 대일강화조약 초안(1951.3.22.) 중 영토, 경제 관련 조항
[부록 7] 대일강화조약 초안(1951.3.22.) 영토, 경제 관련 조항에 대한 한국 정부 의견(195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