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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건강한 아이 밥상

<요리헤라 김보은>,<영양학자 안소현> 저 | 소울하우스

출간일: 2020-05-31

파일포맷: ePub

용량: 8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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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신청 메세지

하루 세 끼 맛있어서 잘 먹고 영양이 풍부해 안심되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요리책
아이를 위한 밥상을 차릴 때는 맛과 함께 영양소를 고려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까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하고, 게다가 맛있어서 잘 먹는 그런 요리 125가지를 담았다. 매일 하루 세 끼, 아이에게 무슨 밥을 차려줘야 할지 고민이다. 그럴 때 『매일 건강한 아이 밥상』을 참고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은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는 에디터와 요리 전문가, 식품영양학자가 함께 모여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되 열량이 과하거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은 아이 요리책이 되도록 꼼꼼히 기획하여 만들었다. 맛있어서 잘 먹고, 영양이 풍부해 안심되는 그런 요리책이다.

만 3세 이상 아이들의 하루 필요 열량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을 구성했다. 아침과 점심은 아이들이 뚝딱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한 그릇으로 만들되 아침은 탄수화물을 충분히 넣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게 했고, 점심은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으로 구성해 활동량이 많은 오후에 힘을 내게 만들었다.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저녁 밥상은 밥과 국, 반찬을 고루 담았지요. 채소, 고기, 생선 등 다양한 식재료를 고루 사용하고, 요리의 열량뿐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꼼꼼하게 따져 하루 동안 이 나이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섭취되도록 했다.

다양한 곡물을 두어 맛있게 밥 짓기, 냄비 밥 짓기, 아이용 김치 만들기 등을 따로 구성하였고, 이 책 한 권에 125 가지의 아이 요리 레시피를 담아 날마다 지루하지 않은 밥상을 차려줄 수 있다. 각각의 레시피는 꼼꼼한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설명대로 따라 만들면 아이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답니다. 이제 아이 밥상, 고민 없이 차려 보자!

97년 SBS '대결!최고의 밥상' 1회에 출연하여 그녀 특유의 엽기 발랄 요리법을 공개하며 아마추어 요리계에서 이름을 날렸다. 컴퓨터 잡지 취재 기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잘 나가는 닷컴 기업에 스카우트되기도 했지만 요리에 대한 그리움을 떨치지 못해 회사를 다니면서 독학으로 한식, 양식, 제과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갔다. 꿈은 이루어진다던가? 신선한 식재료를 싸게 파는 곳으로 유명한 농수산 홈쇼핑의 요리 진행 보조로 입사했다가 실력을 인정받아 조리장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요리에 대한 그녀의 갈증은 끝이 나질 않아 궁중 음식을 제대로 배워보고자 숙명여자 전통 음식 대학원에 진학하여 요리에 대한 열정을 계속 불태웠다. 현재 에쎈 등 요리 잡지 및 메뉴판, 쿡쿡 등 각종 요리 포털에 요리와 맛집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는 푸드 칼럼리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요리책인 『1,000원으로 국,찌개 만들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