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함께 즐기는 산책육아서

아이는 놀 때 가장 행복하며,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신념을 가진 저자는 제주에서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산책하며 아이와 자연물로 놀이하는 법, 자연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의 성장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멀리 있는 숲을 찾아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를 산책하면서도 아이와 함께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숲에서 뭐하고 놀지?하는 많은 부모님들께 무엇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와 자주 자연에서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손끝으로 느껴봐
내 눈엔 가장 예쁜 발
우리 집엔 네발짐승이 삽니다
가장 처음한 말
솔잎이 따끔따끔
코뿔소 놀이
이런 눈 처음이야
벚꽃...ing
창밖 세상
비오니까 참 좋다!
꼭꼭 숨어라
손만 씻을게요
길
동화의 숲
모두 내 친구
맛집투어
숲의 교향곡
새야 맛있게 먹어
마음높이 눈높이
흙 만지는 게 세상 좋아
Scaffolding, 익숙함과 새로움
나 꽃으로 태어났어
서아네 빵가게
널 만나 다행이야
가을장마
상처가 더 꽃이다
빛 고운 가을
솔방울 골프
열매 수세기 놀이
흙으로 그린 세상
기다림 끝에 맺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