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생각쟁이 인물』시리즈 제37권《허준》. 본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하는 인물 위인전이다. 각 권은 기존의 동화 형식의 구성을 탈피하여, 다양한 시사 상식과 역사 정보를 곁들여 구성했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독자의 빠른 이해를 돕고 있다.

37권은 조선시대 의사 허준의 이야기를 담았다. 허준은 강인한 의지와 초인적인 노력으로 일흔두 살에 동양 의학의 자랑인 '동의보감'을 완성했다. 과거의 이론에만 얽매이지 않고 늘 새로운 질병과 치료법을 찾아 공부했다. 이러한 의지와 노력으로 '동의보감'을 완성할 수 있었다.

머리말

사람을 살리는 의학서 《동의보감》과 허준
「생각쟁이 열린마당」 중국과 일본에서도 탐내는 《동의보감》

서자로 태어난 허준의 슬픔
「생각쟁이 열린마당」 훌륭한 학자가 되는 길

스승을 따라 산으로, 산으로
「생각쟁이 열린마당」 자연과 사람의 관계

의학 공부를 시작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음식도 약이다

내의원에 들어간 허준
「생각쟁이 열린마당」 사람을 잘 안다는 뜻은?

광해군을 살린 허준의 의술과 용기
「생각쟁이 열린마당」 용기는 어디에서 나올까?

피란길에서도 백성을 보살피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학문

선조, 《동의보감》의 편찬을 명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의약품의 독립은 왜 중요한가?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은 어떤 책인가?
「생각쟁이 열린마당」 마음을 어떻게 비울까?

21세기에도 빛나는 허준과 《동의보감》
「생각쟁이 열린마당」 병이란 무엇인가

허준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