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문제 해결 전문가(The Solver)’가 되는 법

기업에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어떤 문제는 크고 복잡하며 가끔씩만 일어나는 반면, 또 어떤 문제는 상대적으로 소소하고 단순하며, 일상적이다. 회사에서 주어진 모든 업무는 바로 ‘문제 해결’의 대상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일을 잘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개인이 어떻게 뛰어난 문제 해결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까?
이 책은 20여 년간 기업 컨설팅과 2천여 건의 과제 수행 내역을 분석함으로써 분명하고 명백한 실체가 있고, 누가 실행해도 재현될 수 있는, 나아가 누구나 학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통합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의 구조를 제시한다. 기업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로 고민하는 담당자들, 그리고 미래의 기업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취준생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 해결 역량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진정한 ‘문제 해결 전문가(The Solver)’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저자는 6시그마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1997년 삼성 SDI 중앙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당시 WB인증 및 고장해석분야에서 공정 고질불량을 완전히 해결한 DMAICGB과제와 국내 처음으로 PDP 가속수명법 개발을 통한 DFSS BB과제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이후의 미국 SBTI사 DFSS과정 중 Display Cost Reduction 과제성과를 토대로 Off-Job 사내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효성, 삼성코닝정밀유리, 만도, 동부제철 등 DFSS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기업 연구, 제조, 간접과제는 물론, 교보생명, 동부화재 등 금융업종까지의 전방위적인 컨설팅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Be the Solver] 시리즈 전체 이해하기
들어가는 말
본문의 구성

Ⅰ. ‘문제 해결’ 수행 사례
1. 초점에서 벗어난 문제 해결 사례
2. 일하는 방법을 알고 시작한 문제 해결 사례
3. 배경 없이 시작한 문제 해결 사례
4. 기성 사원을 능가하는 대학생들의 문제 해결 사례
5. 난이도 높은 문제를 정하고 해결한 사례

Ⅱ. ‘문제 해결’과 ‘문제 해결 방법론’
1. 기업에서의 ‘문제 해결(Problem Solving)’이란
2. ‘문제 해결’과 관련된 주요 용어들의 이해
2.1. Tool(도구)
2.2. Technique(기법)
2.3. Method(방법)
3. ‘문제 해결 방법론(PSM)’이란?
4. 왜 기업에서 ‘PSM’이 필요한가?
5. 기업에서 형성된 ‘PSM’엔 어떤 것들이
6. ‘PSM’ 결정을 위한 ‘문제 영역’
6.1. ‘문제 처리(Problem Handling)’ 영역
6.2. ‘문제 해결(Problem Solving)’ 영역
6.3. ‘문제 회피(Problem Avoiding)’ 영역

Ⅲ. ‘핵심 PSM’의 이해
1. ‘핵심 PSM’이란?
1.1. SQC(Statistical Quality Control, 통계적 품질 관리)
1.1.1. TQC(Total Quality Control, 전사적 품질 관리)
1.1.2.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전사적 설비 보전)
1.1.3. Six Sigma(6시그마 방법론)
2. 기업인에 중요한 ‘핵심 PSM’의 학습
3. ‘취준생’에 중요한 ‘핵심 PSM’의 학습

Ⅳ. ‘핵심 PSM’들의 화학적 융합
1. ‘핵심 PSM’들의 화학적 융합 개요
2. (문제 해결) ‘40-세부 로드맵’과 ‘SQC’의 화학적 융합
3. (문제 해결) ‘40-세부 로드맵’과 ‘TQC’의 화학적 융합
4. (문제 해결) ‘40-세부 로드맵’과 ‘TPM’의 화학적 융합
5. (문제 회피) ‘50-세부 로드맵’과 ‘품질 기법’들의 화학적 융합
5.1. 제품 설계 방법론(50-세부 로드맵)
5.2. FMEA(Failure Mode and Effects Analysis)
5.3. 신뢰성(Reliability)
5.4. 시장 품질 Big Data 분석

Ⅴ. ‘문제 해결’을 위한 ‘Solver’ 되기
1. ‘문제 해결’ 역량 확보를 위한 전제 조건
1.1. 기존의 ‘알려진 방법론’들을 최대로 활용
1.2. ‘방법론’과 ‘도구(기법)’들 간의 분리
2. [단계-1]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
3. [단계-2] ‘방법론’ 선택 능력(‘예지력’ 포함)
3.1. 처음 입문한 리더의 ‘방법론’ 선택법
3.2. 숙련된 리더의 ‘방법론’ 선택법, 예지력
4. [단계-3] 맥을 짚는 능력
5. [단계-4] DA와 FA 모두의 활용 능력
5.1. 데이터 분석(DA, Data Analysis)
5.2. 고장 해석(FA, Failure Analysis)
6. [단계-5] ‘분석의 심도’ 결정 능력
7. [단계-6] Team의 운영 능력
8. [단계-7] 개발품의 ‘문제 회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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