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직장 퇴사 후 1인 기업인 스타일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그게 벌써 7년이고 퇴사 후로는 10년이다. 20대에 퇴사하여 스타일 코치로 살다 보니 30대가 되었다. 이 길은 아직 괜찮은 걸까??

작가는 좋아서 스타일 코치 일을 시작했고 계속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고심했고 아직도 그 고민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결론은 '좀 더 해보자'다. 그 긴 세월의 기록을 공개한다.?

1인기업으로, 혹은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다면 <좋아서 시작한 일을 ?계속 좋아하려면>에 쓰인 작가의 성장기록을 들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프롤로그 - ?좋아서 시작한 일을 계속 좋아하려면
1. 문득 그녀들이 부러워졌다
2. 맛보기 코칭을 하기로 하다
3. WPI 워크숍 상담으로 영감받기
4. 딱 10군데만
5. 홍보 문제가 아니라는 걸 깨닫다
6. 나는 나를 다시 믿기로 했다
7. 된다고 믿어도 될똥말똥인데
8. 불확실성을 즐겨야 나아갈 수 있다
9. 나는 나를 자랑스러워하지 않았다
10. 이 넘의 비주류 갬성
11. 혼자서 하는 건 이제 그만해야
12. 깨달음, 깨달음, 깨달음
13. 네이버 오디오 클립 vs 밴드 페이지
14. 매력적인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
15. 정규직 퇴사 후 꼬박 10년
16. 사그라드는 확신을 부여잡고
17. 콘텐츠 생산이 재미있냐고 물으신다면?
18. 10 년째 되어가는 중
19. 재능으로써의 가성비와 가심비
20. 어렵지만 되게 하는 것
21.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22. 뭔가를 하다가 그만두는 이유
23. 끝난 것 같지만 다시 시작인 것 (커피 소년의 ‘믿음’이라는 노래 가사 중)
24. 스타일 코치의 쓰임새 (feat. 가족과 친구들)
25. 도서관마다 다른 강사료 기준
26. 다시 ‘생계형’ 일을 구하다
27. 고집을 고집하다
28. 나는 내향형 패션주의자입니다
29. 세상은 49%의 실력과 51%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듯하다
30. 제대로 된 피드백 훈련이 필요한 사회
31. 재능을 끌어모아 돈 벌기
32. 오랜만의 고정 칼럼 제의
33. 패션 이미지를 샀더니 세상 편함
34. 콘텐츠, 꽃이 될지 쓰레기가 될지
35. 나를 돌아보는 일
36. 누구를 위한 고민, 무엇을 위한 고민
37. 해내는 것이 할 수 있는 것
38. 챌린지 앱을 보다가
39. 학습이 스타일 자신감을 만든다
40. 난 확실히 효율 중심적인 듯
41. ‘생계형’ 일을 그만두다
42. 1인기업의 제품(서비스) 기획
43. 안 시켜주면 내가 만든다
44. ‘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45.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46. 콘텐츠 저작권에 대하여
47. 코칭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48. 이것만으로 밥벌이가 될까에 대한
49. 미래에 대한 낙관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50. 그만두지 않을 거라면
에필로그 - 스타일 코치 10년 차, 좀 더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