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스토리텔링의 힘과 그 역할은 무한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교육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마케팅, 종교,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 될 것임은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서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미국, 일본 등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지하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세계 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것이 우선순위의 해결방안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갖는 스토리텔링을 누가 주도해야할까? 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쓰게 된 책이다. 키워드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독서교육학 석사,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교육, 평생교육 및 스토리텔링 분야의 전문 연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책벌레 공부벌레』, 『책읽어주는 부모가 진짜 부모다』, 『스토리텔링, 독서교육을 만나다』, 『인성교육 독서토론을 만나다』, 『미래를 여는 힘 독서토론』 등이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책벌레 공부벌레](2007~2008)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스토리텔러 교육모델(SEM)과 프로그램 개발 및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의 향상 효과」,「평생교육으로서의 독서를 통해 삶의 꿈과 전환을 이룬 사서의 생애사 연구」,「동요를 활용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스토리텔러 발전방안 모색」 등의 연구서 및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