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는 수많은 역사 서적이 있지만 너무 어렵고 분량이 많거나, 혹은 너무 유치하고 단순한 것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담출판의 ‘ 삼촌에게 배우는 세계사’ 시리즈는 짧은 분량 안에 요점을 모두 정리했으며, 마치 삼촌에게 다정한 설명을 듣는 것처럼 편안한 구어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핵심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제 막 세계 역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책은 저자가 학습만화로 꾸몄던 것을 재구성해서 출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장, 그리스의 민주주의

2장,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