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타고 나는거야.", "나는 고음 불가라서 안 돼.", "한번 음치는 영원한 음치지." 라고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절대 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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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책을 읽고자 하는 분들은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열정이 남다를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쓸 때도 실제로 제가 아끼는 제자에게 이야기하듯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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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술에 대해서도 말하지만 그것보다 노래에 대한 자존감 상승과 노래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에 대해 무게감을 더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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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한 번만 읽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두 번, 세 번. 읽으면서 여기에 적힌 팁대로 따라하고 또 따라하기를 바라며, 노래를 대해는 마음가짐을 재정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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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다면 분명 당신은 노래를 잘 부르게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프롤로그
1. 음치탈출이 가능해?
15년 차 보컬트레이너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
2. 발성, 호흡, 목 관리는 하나다.
01. 내가 존경하는 가수의 특별한 목 관리법
02. 현존하는 최고의 목 관리법
3. 고음 나도 할 수 있다.
고음이 타고 난다고? 아니 요령이다.
4. 결국 끝에는 힘 빼기다.
01. 입술 떨기, 혀 떨기! 무조건 되게 하라.
02. 비밀의 방! 그들이 선택한 연습실?
03. 지금껏 아무도 알려준 적 없었던 비법 대 공개
5. 노래 맛나게, 멋나게 부르자.
01. 모창은 필수다.
02. 궁극의 경지, 말하듯이 노래하라.
6. 상위 1%의 습관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음악적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