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맞벌이 부모의 어린이집 전쟁.
이렇게 힘든 세상 속에 빛이 되어 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인 우리 자녀를 위해 부모님들은 오늘도 고민한다.
뉴스 사회면에는 툭하면 터져 나오는 어린이집 사건들. 말도 잘못하는 우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너무나 불안하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일은 너무나 힘들다. 좋은 어린이집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일까?
어린이집을 보는 사회적인 인식이 싸늘한 요즘. 어린이집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원장의 관점으로 풀이하였다. 부모님은 잘 모르는 원장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다음 편 전지적 부모님 시점도 기대해 주세요.

[프롤로그]
오해로 가득한 어린이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이야기 하나]
입소 상담 문의는 어린이집 면접

[이야기 둘]
등원 거부 이유가 뭐니?

[이야기 셋]
상상력과 거짓말

[이야기 넷]
넌 누굴 닮은 거니?

[에필로그]
어려운 상황은 언젠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