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초보자들이 쉽게 명리학을 배울 수 있게 기초이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명리학을 처음 배우려는 분들이 무슨책으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됩니다. 이책은 명리학을 시작하시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십천간론의 특성과 각 오행이 존재하며 성장하기 위해서 있어야 할 배합관계를 물상론(物象論)적인 시각과 사람에게 적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특성 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갑목(甲木)이 탄생하는 과정과 성장하며 결실을 맺는 과정마다 필요한 타오행과의 배합관계를 통해 나타나는 현상들을 사람에게 적용했을 때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기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사주를 간명하는 기초적인 이론이 되어 줄 것입니다. 먼저 명리학의 학과는 음양과 오행, 그리고 육신과 격국으로 크게 나누는데,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은 다시 용신(用神)과 희기신(喜忌神)으로 나누어서 그 사람의 타고난 임무와 자질을 연구하고, 육신(六神)의 생화극제(生化剋制)를 통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을 얼마나 책임감있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지를 봅니다. 또한 격국(格局)은 다시 상신(相神)과 구신(救神)과 기신(忌神)으로 나누어 직업적인 성취와 부귀빈천의 정도를 보게 되는데, 이런 명리학의 이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알고 가면 더 쉽게 명리학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간론(天干論)
갑목(甲木)
을목(乙木) Ⅰ
을목(乙木)Ⅱ
병화(丙火)
정화(丁火)
무토(戊土)
기토(己土)
경금(庚金)
신금(辛金)
임수(壬水)
계수(癸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