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원당암에서 겨울 동안거, 봄 산철 수행일기 이다.
좌선뿐만 아니라, 걷고, 말하고, 일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수행 전반을 알 수 있다. 수행이야 말로 행복의 길임을 볼 수 있다.

여는 글/4
1장 안거 준비/10
과제/1
용탑선원 참배/13
용상방과 청소 울력/17
결제 날의 번뇌/19
김장 준비/21
좌선 첫 시간/23
열 번의 호흡도/25
김장 울력/27
발자국 소리/30
관세음보살 되어/32
발 밑 소식/34
하루 일과/37
2장 공부하다 죽어라/39
원당암 선방 탐방/40
욕망들/43
공부하다 죽어라/46
수행의 달인들/48
폭력이란?/50
용맹정진/52
등신불 모신 길상암/54
망상과 아상/58
3장 가야산 품 속/60
성철스님 사리탑/61
백련암 탐방/64
가야산 등산/67
칠불봉/72
가야산 종주 길로/76
포살 날/79
나라 걱정/82
발우공양/85
행복한 새벽/8
심신의 양식/91
너나 잘하소 /93
부처가 부처에게/95
지족암으로/97
4장 마음보기/10
외로운 친가/101
무상한 마음 날씨/103
귀한 상속/104
체험의 위험/106
그냥 있음의 축복/108
지혜 없는 사랑의 위험/10
업설에 대한 염려/12
오지랖 넓은 행보/14
선물 폭탄/16
정신 이상/18
몸의 이상 증상/120
고추 다듬기 울력/123
남산제일봉/125
두 번째 포살법회/129
동짓날 청소 당번/132
혜암스님 추모제/134
간택하는 마음/136
가야산 정진불/138
미소굴 마당에서/140
길들여진 애국심/142
좋다!/14
짜증/146
믿음과 감사/148
5장 용맹정진 /150
새해/151
망상/154
삶의 편식/156
목욕 명상/158
고불암/160
용맹정진 시간표/164
용맹정진 입제식/16
고마운 경책/168
용맹정진 에피소드/170
수행 공덕 회향/172
기쁨의 왈츠/174
잠습/176
수마와 경책/178
용맹정진 마지막 날/180
소리길/183
목욕 가는 길에/185
언어 태도/186
멀미/189
자애 절 명상/191
남 탓/193
자기 탓/195
백년 후/197
잘못된 선택/20
6장 인연들/202
고마운 도반님들/203
약수암/205
대통령님 생일/207
소통/209
감동의 하늘색/212
반면교사/ 215
연꽃속의 진주/217
후회감/219
분노는 분노를/21
설경/23
독립군 가족/25
알아차림 불발/27
생활수행/29
시모님 기일/231
쓸쓸한 설 날/23
혜봉 선생님/235
스님의 세뱃돈/237
정초기도 /239
반가운 인연/241
삼보/243
감사/246
口業 참회/248
천도재 이야기/250
잘났어! 정말!/251
번뇌심의 실체/254
나만의 자자/257
기쁜 인연들/259
마지막 청소 울력/262
자자와 마지막 인사/264
선원을 떠나며/269
★부록★
해인사 산철 수행 일기

해인사로/272
봄 바람소리/274
수행이 주는 미모/276
꿈/278
외면당한 추억/280
잡초 뽑기 울력282
해석과 짐작/284
지금 할 일/285
지복감/286
친구 축복하기/28
등불을 비추시듯/290
기다림/292
봄 땅/295
아들 생일/297
울력 수행/29
국민이 할 일/301
편견/304
감자심기 울력/306
상왕봉 구름/308
수행담의 향기/310
늴리리아/312
푸른 하늘/313
갖가지 졸음/314
등산 삼매/315
고향산 등산/318
등산 후유증/326
고성 산불/328
용맹정진 날/30
어떤 수행자/32
감동의 눈물/34
목련화 차/37
축복/39
대가의 위험/340
공양/342
명자 꽃/34
대장경의 날/346
대장경판 운송 축제/348
쓰레기 짓/350
스승님들/352
세월호/354
잡초/356
생각/358
귀인/360
합동천도재/361
최고의 휴식처/363
편집후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