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수호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최현배.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박사)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중앙대학교, 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친일진상규명위원회·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 추진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숫자조선연구, 식민지 조선인의 삶』(2014) 「『매천야록』의 사료적 가치의 재검토」(2016) 「해방 이후 신흥무관학교 부흥운동과 신흥대학 설립」(2016) 「대한제국시기 대전지역 계몽운동의 성격과 특징」(2017) 「경기도 화성지역 3·1운동의 연구동향과 과제」(2018) 「한말(1894∼1907) 고종의 專制 권력과 流刑」(2018) 『한국근대사』(2018) 등이 있다.